
회사 소개

우리 아이의 교육은 곧 미래입니다.
Fun in Irvine은 미국 현지에 본사를 둔 전문 교육 컨설팅 기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적 성공을 함께 고민하며 돕고 있습니다.
2018년,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어바인에 설립된 저희는 6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미국 교육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안정적인 학업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단순한 유학 에이전시가 아닙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격과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 플랜을 설계하고, 사립학교 입학과 계절 캠프 신청은 물론, 비자 발급부터 현지 정착까지 실질적인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특히 각 학생에게는 전담 튜터가 배정되어 학습은 물론 생활 적응까지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립심을 키워갑니다.
저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은 그 효과를 이미 입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등록된 모든 학생이 전 과목 A 학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 학교에서도 성실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Fun in Irvine이 생각하는 교육은 단순히 ‘유학을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교육 파트너로서 부모님께 안심과 신뢰를 드리는 것,
그것이 바로 Fun in Irvine의 철학입니다.

원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펀인얼바인 원장 에스더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오랜 시간 교육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일해온 사람입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후, 사립학교에서 5년간 영어를 가르치며 저는 교육이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성장을
돌보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은 오늘날 제 교육 철학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더 큰 가능성과 비전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주했을 때, 많은 어려움과 불확실함을 겪었습니다. 정보는 부족했고, 문화적 오해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며 밤잠을
설친 날도 많았습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길을 걸어온 사람은, 뒤따라오는 이들에게 길을 밝혀줄 책임이 있다.”
그 깨달음이 지금의 여정을 시작하게 했고, 이제는 단순히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닌, 부모님들의 교육 여정에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모든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각 아이의 성격과 상황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계획하며, 함께
기뻐하는 이 과정 속에서 많은 가족들과 진심 어린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과는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어느새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그 중심에는 늘 신뢰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듣는 말은 이렇습니다.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지금은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어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제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교육은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출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없이, 진짜 교육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부모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만나며, 가족들이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자가 되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와 Fun in Irvine의 모든 구성원은 여러분의 소중한 여정 속에서 따뜻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